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7일 오후 2시부터 11월 25일까지 한돈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소비자들을 위해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올해는 한돈대학 사이트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한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만점자 기준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스페셜굿즈(멀티그리들팬, 가위형 집게)’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한돈 1kg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다시 돌아온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기념하여 오픈일로부터 11월 6일까지 신청 접수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약 50만원 상당의 ‘돼지문화원’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식을 마음껏 뽐내주시길 바란다"며 "한돈 소믈리에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여한 ‘2019 한돈 소비촉진 공모전’에서 류재필씨의 ‘한돈 소믈리에’와 이다빈씨의‘우리돼지 한돈’이 각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늘리고 한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2019 한돈 소비촉진 아이디어 및 홍보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41편을 선정했다고1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이디어 제안, 홍보콘텐츠 제작 각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총 상금 1,000만원으로 아이디어 제안 부문 45편,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 146편 등 총 191편이 출품됐다. 각 부문별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실현가능성과 구체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류재필 씨의 아이디어 ‘한돈 소믈리에, 한돈 백일장, 돈슐랭 가이드’와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이다빈 씨의 CM송 ’우리돼지 한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상암에서 열리는 한돈데이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며, 홍보콘텐츠 주요수상작은 한돈닷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